k1 [수리남] 또다시 강타한 K-느와르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제2의 오징어 게임이 될까? 국보급 명배우들의 만남 윤종빈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이 결실로 나타난 작품으로 2022년 10월 전 세계 넷플릭스 2위를 기록 중이다. 윤종빈 감독 작품인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를 재밌게 감상하며 차기 누아르 작품을 기대하던 중 10여 년 만에 황정민과 하정우 주연의 누아르라는 기막힌 조합에 설레었다. 아울러 명배우 둘의 시너지를 어떻게 살려낼지 사뭇 기대감을 자아냈다. 윤종빈 감독은 단편영화로 내공을 쌓은 실력파 감독으로 이후 장편영화 데뷔작 '용서받지 못한 자'로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4개 부문을 수상하고 이름을 알렸다. 영화 '수리남'에서는 국내 최고 흥행 보증수표이자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명배우의 연기에 작품의 몰입감을 더해 준다. 특히, 실화를 바.. 2022. 10. 7. 이전 1 다음